[이닉스]
1. 주가 흐름
2. 기업 개요
[주요 사업]
▶ 배터리셀 패드 사업 : 파우치형 이차전지 셀 사이에 삽입되어 스웰링(충방전 시 화학반응으로 인한 팽창)을 억제하고 열폭주를 방지하는 핵심 안전 소재로, 이닉스 전체 매출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며 현대모비스·SK온 등에 공급한다.
▶ 내화격벽 사업 : 배터리 모듈과 모듈 사이에 설치되어 화재 발생 시 열과 화염의 인접 모듈 전이를 최소 15분간 차단하는 제품으로, 국내 유일 양산 성공 업체로서 폭스바겐·현대차·기아·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에 탑재된다.
▶ 산업용 테이프·접착제·흡음재 사업 : 1984년 창업 이래 축적해온 자동차용 산업용 테이프, 접착제, 연마제, 흡음재 등 기존 소재 사업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이루며 이차전지 신사업과 병행 운영한다.
[기업 기본 정보]
▶ 기업명 : 주식회사 이닉스 (Inics Co., Ltd.)
▶ 상장 구분 : 코스닥 (KOSDAQ, 종목코드 452400)
▶ 설립일 : 1984년 04월
▶ 회사 소재지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191번길 16 (재송동)
▶ 직원수 : 약 184명 (2025년 기준)
▶ 대표자 : 강동호
[최근 시장 관심 이유]
▶ 전기차 화재·열폭주 규제 강화 :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2024년 8월) 이후 정부·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안전 규정이 강화되면서 이닉스의 배터리셀 패드·내화격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유럽·미국 등 주요국에서도 열폭주 관련 안전 규정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법제화가 진행 중이어서, 이닉스의 제품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미국 공장 완공 및 북미 수주 확대 : 앨라배마주 오번시 약 2만6천 평 부지에 미국 현지 공장을 2024년 말 준공하여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현대모비스를 통한 현대차 배터리셀패드 수주를 완료했으며, 포드에도 내화 배터리셀패드 유상샘플을 공급 후 성능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볼보·닛산·혼다 등 잠재 고객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북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 2025년 1분기 흑자전환 성공 : 2024년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한 후 2025년 1분기 매출액 290억 원(전년 동기 대비 +17%), 당기순이익 3.4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신공장 가동에 따른 구조적 매출 증가와 대규모 수주 수주잔고(2028년까지 3,444억 원)를 바탕으로 본격적 이익 창출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시장이 평가하고 있다.
3. 주요 연혁
| 일 자 | 내 용 |
| 1984.04 | 이닉스(Inics Co., Ltd.) 설립 — 산업용 테이프·접착제·연마제·흡음재 등 자동차 소재 제조업 시작 |
| 1990년대 | 자동차 OEM 납품 확대 — 현대차·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그룹에 산업용 소재 정기 공급 체계 구축 |
| 2000년대 | 수처리 기기 사업 진출 — 자동차 소재에서 환경 설비 분야로 사업 다각화 추진 |
| 2014.00 | 이차전지 분야 전략적 전환 결정 — 전기차 배터리 안전 소재 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본격 착수 |
| 2016.00 | 배터리셀 패드 및 내화격벽 개발 착수 — 이차전지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방향 전환 |
| 2019.00 | 미중 경제전쟁 계기 차세대 보안 SoC 칩 기술 내재화 논의 — 배터리 하드웨어 암호화·보안 연구 병행 |
| 2020.00 | 연결기준 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 달성 — 이차전지 부품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초과 |
| 2021.00 | 매출 992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 달성 — 현대모비스·SK온(SKBA) 공급망 확대로 고성장 구현 |
| 2022.00 | 연결기준 매출 1,143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 달성 — 폭스바겐·현대차·기아·포드·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확대 |
| 2022.00 | 기아 전기차 EV9에 내화격벽 최초 채택 — 국내 유일 내화격벽 양산 공급 업체로 시장 지위 확보 |
| 2023.06 | 강동호 대표이사, 전기차 배터리 모듈 소재부품 국산화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수상 |
| 2023.08 |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시 법인 설립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북미 현지 생산 기지 구축 착수 |
| 2023.12 |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 상장 주관사 삼성증권, 공모가 14,000원 확정(희망밴드 9,200~11,000원 상단 초과) |
| 2024.02 |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코드 452400) — 상장 첫날 51,700원 고점 기록, 공모 금액 약 420억 원 |
| 2024.08 | 내화 기능 추가 배터리셀패드 신제품 양산 추진 — 전기차 화재 이슈 급부상으로 고객사 수요 급증 |
| 2024.12 | 미국 앨라배마 현지 공장 준공·생산 개시 — 내화격벽·배터리셀패드 2세대 제품 북미 생산 체계 완비 |
| 2025.02 | 포드 전기차에 내화 배터리셀패드 유상샘플 공급 개시 및 성능 테스트 진행 — 볼보·닛산·혼다 등 글로벌 잠재 고객사 추가 접촉 |
| 2025.03 | 현대모비스를 통해 현대차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배터리셀패드 수주 완료 |
| 2025.Q1 | 2025년 1분기 매출 290억 원(+17% YoY), 당기순이익 3.4억 원으로 흑자전환 성공 — 미국 공장 가동 효과 본격화 |
4.사업개요
[핵심 사업]
▶ 배터리셀 패드(Battery Cell Pad) : 파우치형 이차전지 셀 간에 삽입되는 압축 탄성 소재로, 충방전 시 발생하는 스웰링을 억제하고 외부 충격 흡수를 통해 배터리 화재의 원천 요인을 방지한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모비스·H그린파워·SK 배터리 아메리카(SKBA)이며, 최종 탑재 완성차는 폭스바겐·현대차·기아·포드·스텔란티스에 이른다. 2024년 말부터 내화 기능을 추가한 2세대 제품을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 내화격벽(Fire Barrier) : 배터리 모듈과 모듈 사이에 적용되어 화재 발생 시 열·화염의 인접 모듈 전이를 최소 15분간 지연시키는 구조재이다. 기아 EV9에서 국내 최초로 채택된 이래 글로벌 완성차에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 공급 중이다. 탑승자 탈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안전 부품으로 각국 규제 강화의 직접 수혜 제품이다.
▶ 산업용 소재(Automotive Tape & Adhesive) : 1984년 창업 이래 40년간 제조해온 자동차용 산업용 테이프, 접착제, 연마재, 흡음재 등 소재 사업으로, 이차전지 사업의 안정적 수익 기반 역할을 한다. 국내 완성차 그룹 및 1차 부품사에 지속 납품하고 있으며, 신소재 기술을 이차전지 부품에 접목하는 연계 효과도 보유한다.
[핵심 기술력 및 기술 난도]
▶ 내화복합소재 기술 : 무기계 내화 소재와 탄성 소재를 분자 수준에서 배합하여 1,000도 이상의 고온 화염에서도 구조를 유지하는 복합시트 제조 기술이다. 단순 방열이 아닌 물리적 화염 차단 기능을 구현하며, 2mm 두께에서 15분간 화염 확산을 지연하는 성능을 양산 단계에서 달성했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경쟁사 대비 동일 두께 기준 3배 이상 긴 화염 차단 시간(15분 vs. 5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화격벽 양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 강점이다.
▶ 기술 난도 : 내화성과 탄성·압축반발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복합 소재 배합 기술은 소재 과학·공정 설계·열역학 융합이 요구되며, 완성차 OEM 인증 획득에만 평균 2~3년 이상 소요되어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 스웰링 제어 압축탄성 소재 기술 : 파우치 셀의 충방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0.1~수 mm 단위 팽창을 일정 범위 내로 억제하는 압축반발력 설계 기술이다. 너무 단단하면 셀 변형을 유발하고, 너무 무르면 억제 기능을 잃기 때문에 정밀한 소재 경도 설계가 핵심이다. 수만 회 사이클 후에도 초기 탄성을 유지하는 내구성이 요구된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40년 자동차 소재 제조 경험에서 축적된 소재 배합 노하우가 이차전지용 정밀 탄성 소재 설계에 직접 적용되어, 신규 진입 업체 대비 단기간 내 OEM 인증 획득이 가능했다.
▶ 기술 난도 : 수십 종의 소재 조합과 두께·밀도 파라미터 최적화가 요구되며, 완성차 별 배터리 설계마다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해 타사 대응에 수년이 소요되는 고도의 응용 기술이다.
▶ 마이크로 캡슐 복합 소재 기술 : 배터리 셀 주변에 마이크로 캡슐화된 소화 약제를 내포한 복합시트를 적용, 화재 초기 발화 단계에서 자동 약제 방출로 초기 진압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소재 기술이다. UV(자외선) 연속 생산 공정과 결합하여 대량 생산 가능성을 확보 중이며, 국내 특수 소재 업체와 협업 개발 중이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수동적 화염 차단(내화격벽)에서 능동적 초기 진압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구조로, 글로벌 완성차 요구 수준의 안전 규격을 선행 충족하는 기술 로드맵을 보유한다.
▶ 기술 난도 : 마이크로 캡슐의 내열성·방출 타이밍·소화 약제 선택 등 다변수 제어가 요구되며, 연속 생산 공정과의 통합까지 해결해야 하는 다학제 융합 기술이다.
[신규 사업]
▶ 수처리 사업 고도화 : 기존 수처리 기기 사업을 바탕으로 산업용 환경 설비 분야 수주를 확대하며, 이차전지 공장 내 수처리 특수 설비 공급처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배터리 팩 시스템 안전 부품 다각화 : 배터리셀 패드·내화격벽 외에 배터리 팩 시스템 안전을 강화하는 신규 소재 제품군을 개발 중이며, 부산 2공장 착공(2025년 3월)을 통해 신규 아이템 생산 체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 신규 내화소재 파일럿 라인 구축 : 현재 양산 중인 제품의 원소재를 대체하는 신규 내화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제품 생산을 위해 아산2공장에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 중이며, 2025년~2026년 중 본격 양산 전환을 목표로 한다.
5.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제품 구분 | 주요 제품 | 2022년 (억원) | 2023년 (억원) | 2024년 (억원) | |
| 이차전지 안전 솔루션 | 배터리셀 패드 | 파우치형 이차전지용 열폭주 방지 패드 | 약 850 | 약 900 | 약 780 |
| 내화격벽 | 배터리 모듈 간 화염 차단 구조재 | 약 150 | 약 160 | 약 150 | |
| 산업용 소재 | 테이프·접착·흡음 | 자동차용 산업용 테이프·접착제·흡음재 | 약 143 | 약 128 | 약 115 |
| 합 계 | - | 1,143 | 1,188 | 1,045 | |
6-1 연간 재무
6-2 분기 재무
7. 주주 정보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 고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강동호 | 최대주주(대표이사) | 보통주 | 5,640,000 | 61.41% | 5,640,000 | 61.41% | - |
| 특수관계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34,000 | 4.73% | 434,000 | 4.73% | - |
| 계 | 보통주 | 6,074,000 | 66.14% | 6,074,000 | 66.14% | - | |
| 성명 | 생년월일 | 직위 | 담당업무 | 주요경력 | 소유주식수 | 재직기간 | 임기만료일 |
| 강동호 | - | 대표이사 (등기) |
경영 총괄 | 1984년 이닉스 창업 자동차 소재 사업 40년 경력 2016년 이차전지 사업 전환 주도 현재 이닉스 대표이사 |
5,640,000주 | 1984.04~ | - |
8.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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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etoday.co.kr/news/view/244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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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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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31686638786256&mediaCodeNo=257
10. 사업 검토
| 구분 | 이닉스 (Target) | 나노팀 (경쟁사 1) | 한국전기초자 (경쟁사 2) |
| 회사명 | 이닉스(Inics Co., Ltd.) | 나노팀(NanoTim Co., Ltd.) | Asahi Glass / 해외 열관리 소재 업체 |
| 기업 성격 | 국내 유일 내화격벽 양산 + 배터리셀 패드 전문 이차전지 안전 솔루션 업체 | 전기차 배터리팩용 열관리 소재(갭필러·갭패드·열폭주차단패드) 전문 코스닥 기업 | 글로벌 전기차 열관리 소재 공급 해외 메이저 업체군(3M, Rogers Corporation 등) |
| 시가 총액 | 약 970억 원 (2025년 6월 기준) | 약 1,200억 원 (2025년 6월 기준) | 수조 원대 (글로벌 다국적 기업) |
| 2024년 매출 | 약 1,045억 원 | 약 355억 원 (전년 대비 31.4% 감소) | 수십억 달러 규모 (소재 부문) |
| 2024년 순이익 | -영업손실(적자) /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중 | -영업적자 전환 (전기차 캐즘 영향) | 흑자 유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
| 주력 제품 | 배터리셀 패드, 내화격벽, 산업용 테이프·접착제·흡음재 | 갭필러(74%), 갭패드(17%), 열폭주차단패드(신규) | 열관리 테이프, 폼, 인터페이스 소재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
| 핵심 보유 기술 | 내화복합소재 기술, 스웰링 제어 압축탄성 기술, 마이크로캡슐 복합시트 기술 | 실리콘계 방열소재 배합, 저비중 폼 기술, 우레탄계 방열소재 | 고분자 복합소재 글로벌 원천 기술, 대규모 생산 인프라 |
| 차별화 강점 | 국내 유일 내화격벽 양산 업체, 2028년까지 3,444억 수주잔고, 미국 현지 생산 체계 완비 | 현대차그룹 독점 납품 레퍼런스, 경쟁사 대비 30% 경량 제품, BMW 납품 시작 | 글로벌 고객망·대규모 자본·다국적 공급망 보유 |
| 비고 | 대상 기업 | 동일 이차전지 안전 소재 시장에서 화염 차단 제품 경쟁 관계 — 이닉스 내화격벽 vs. 나노팀 열폭주차단패드 | 글로벌 대형 소재사로 국내 완성차 해외 공장 납품 경쟁 — 이닉스 미국 현지 공장을 통해 직접 경쟁 구도 형성 |
[핵심 분야별 상세 성장성 분석]
► 이차전지 배터리 안전 소재 시장 : 전기차 화재 규제 강화로 의무화 확산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방지 소재 글로벌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650억 달러(약 87조 원) 규모로(시장조사 업계 추정), 전기차 판매 대수 증가와 안전 규제 강화에 따라 연평균 15%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중국·유럽·미국은 이미 배터리 열폭주 관련 안전 기준을 의무화하거나 강화 중이며, 2025년 미국 의무화를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닉스는 내화격벽과 배터리셀 패드 국내 유일 양산 업체로서, 완성차 OEM 인증을 다수 확보한 선점 지위가 향후 시장 확대 시 직접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차전지 셀 사용량이 2022년 1,001GWh에서 2030년 4,560G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어(SNE리서치) 장기 성장 기반이 견고하다.
► 북미 전기차 공급망 : IRA 수혜 현지 생산 체계로 글로벌 고객사 직접 공략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북미 현지 생산 비중이 급증하고 있으며, 배터리 부품 협력사들도 현지화가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이닉스는 2024년 말 앨라배마주 오번시 공장을 준공하여 현대차 EREV·포드 등 북미 완성차에 배터리셀패드·내화격벽을 직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미국 관세 확대 환경에서도 현지 생산으로 비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어, 볼보·닛산·혼다 등 추가 글로벌 OEM 확보 가능성이 높다. 2028년까지 수주잔고 3,444억 원이 가시적 매출로 전환될 예정이다.
► 신규 내화소재 & 차세대 안전 제품 : 마이크로캡슐·UV 공정 기반 포트폴리오 확장
이닉스는 마이크로 캡슐 복합시트(초기 화재 자동 진압), 내화 기능 통합 배터리셀패드 등 차세대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5~2026년 파일럿 생산 라인을 거쳐 본격 양산 전환을 목표로 한다. 부산 2공장 착공(2025년 3월)과 아산2공장 신규 내화소재 파일럿 라인 구축이 동시 진행되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매출 다각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팩 설계가 Cell-to-Pack(CTP)·Cell-to-Body(CTB) 방식으로 진화함에 따라 신규 구조에 최적화된 안전 부품 수요도 동반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극복 필요한 기술장벽]
► 전기차 캐즘 및 수요 불확실성 : 글로벌 전기차 판매 둔화 시 매출 변동성 리스크
이닉스의 매출은 전기차 생산량에 직접 연동되어,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캐즘(대중화 이전 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연결 매출이 1,188억 원(2023년)에서 1,045억 원(2024년)으로 12% 감소했다. 현재 전기차 시장은 2022년 1,036만 대에서 2030년 4억 6,950만 대로 성장이 전망되나(SNE리서치), 단기적 수요 변동에 따른 완성차 업체의 생산 계획 조정이 이닉스 수주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완성차 고객 다변화(포드·볼보·혼다 등)와 배터리 ESS 분야 확장을 통해 특정 고객사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 과제다.
► 글로벌 소재 대기업과의 기술·가격 경쟁 : 3M·Rogers 등 글로벌 메이저와의 격차 극복
3M·Rogers Corporation 등 글로벌 대형 소재 업체들이 이차전지 안전 소재 시장에 대규모 자본과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닉스는 국내 OEM 인증과 현지 생산 체계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R&D 투자 규모와 특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글로벌 메이저 대비 절대적 열위에 있다. 지속적인 신소재 개발과 원가 절감 기술 확보가 장기 경쟁력 유지의 관건이다.
► 배터리 팩 구조 변화에 따른 제품 재설계 요구 : CTP·CTB 전환으로 기존 제품 적용 구조가 변화
배터리 팩 설계가 기존 모듈형(Module-to-Pack)에서 셀 직접 탑재 방식인 CTP(Cell-to-Pack)·CTB(Cell-to-Body)로 진화하면서, 기존의 모듈 단위 배터리셀 패드·내화격벽 설계가 근본적으로 재설계되어야 하는 기술 전환 리스크가 존재한다. 현재 양산 수주의 기반이 되는 파우치형 이차전지 모듈 구조가 변화할 경우, 신구조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 및 OEM 재인증 취득에 2~3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차세대 구조 전용 안전 소재 선행 개발 투자가 장기 시장 지위 유지의 필수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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