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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탐색] 디에이테크놀로지

백억일기 주인 백억이 2026. 6. 5. 08:41

[디에이테크놀로지]

1.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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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 개요

[주요 사업]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 노칭(Notching), 스태킹(Stacking), 와인딩(Winding), 탭 웰딩(Tab Welding) 등 이차전지 전극 조립 전 과정에 투입되는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며, 파우치형·각형·원통형 모든 형태의 전지에 적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이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 배터리 셀의 충·방전 및 화성처리를 위한 활성화 공정 자동화 설비를 제공하며, 배터리 성능을 안정화하는 후공정 장비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FPD 검사 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 설비 : 평판디스플레이(FPD) 검사설비와 기타 산업용 자동화 설비를 제조·공급하며, 이차전지 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기업 기본 정보]

▶ 기업명 : 주식회사 디에이테크놀로지 (DA Technology Co., Ltd.)

▶ 상장 구분 : 코스닥 (KOSDAQ, 종목코드 196490)

▶ 설립일 : 2000년 05월 10일

▶ 회사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쌍학길 15 (쌍학리 250-2)

▶ 직원수 : 122명 (2025년 기준)

▶ 대표자 : 박명관, 신영천

 

[최근 시장 관심 이유]

회생절차 및 M&A를 통한 경영 정상화 기대 : 2024년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인가 전 M&A를 복수 추진하고 있다. 회생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거래 재개 및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수요 회복 및 매출 흑자전환 :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50.7% 증가하고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투자 재개 및 소형 배터리 수요 증대로 이차전지 설비 발주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는 모습이다.

전고체·소형 배터리 기술 개발 확대 : 끊임없는 R&D를 통해 기존 이차전지 장비 고도화뿐 아니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조립장비와 소형 배터리 전용 자동화 설비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향후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시 관련 장비 수요를 조기 선점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3. 주요 연혁

일 자 내 용
1996.05 공장자동화 설비 제어시스템 개발 사업 창업 (LG전자, LG필립스LCD 등 주요 거래처 확보)
2000.05 주식회사 디에이테크놀로지 법인 설립
2005.05 벤처기업 확인 (기술보증기금)
2006.06 기술개발우수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2009.11 LiPB 전극 Notching M/C 국산화 성공
2010.09 LiPB 전극 Folding M/C 국산화 성공
2010.10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선정
2011.02 LiPB 전극 Laser Notching M/C 개발 완료
2011.03 수납자동화설비 개발 (정부과제 / 한국은행)
2012.09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 장관상 수상
2013.12 제50회 무역의 날 '1000만불 수출탑' 및 대통령 표창 수상 / LiPB Stepped Battery 조립설비 개발
2014.04 중국 난징 해외법인 설립 (Nanjing DA Trading Co., Ltd.) / 벤처기업 인증 취득
2014.11 코스닥 상장 (종목코드 196490)
2015.05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사옥 신축 부지 매입
2023.05 LG전자와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 체결 (114억 5,000만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 중국 공장 적용)
2024.05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 수령 (전 대표이사 횡령·배임 및 대규모 프로젝트 손실 영향)
2024.12 M&A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인가 전 M&A 추진 / 삼일PwC 매각 주관) / 해외 프로젝트 대금 전액 회수
2025.08 인가 전 M&A 재도전 추진 (스토킹호스 방식, 수원회생법원)

 

4.사업개요

 

[핵심 사업]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  전체 매출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으로, 양극·음극 전극을 노칭(Notching)·스태킹(Stacking)·와인딩(Winding)하고 탭을 용접(Tab Welding)하는 조립 전 과정 자동화 설비를 제작한다. 주요 수요처는 LG에너지솔루션·LG전자 등 국내외 대형 배터리 셀 제조사이며, 전기차·ESS·스마트폰 등 다양한 배터리 응용처에 적용된다.

 이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  셀 조립 이후의 충·방전 및 화성처리(활성화)·선별·출하 검사 공정까지 아우르는 후공정 자동화 설비를 공급한다. 모든 형태(파우치·각형·원통형) 전지에 대한 풍부한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립공정부터 활성화공정까지 통합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FPD 검사 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 설비 :  평판디스플레이(FPD) 검사설비 및 기타 산업 분야의 자동화 설비를 제작·공급하는 비이차전지 사업 부문으로, 전방 산업 사이클 변동에 대응한 매출 분산 기능을 담당한다. LG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납품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력 및 기술 난도]

 고속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기술 :  전극 필름을 고속으로 커팅하는 레이저 노칭 기술은 정밀도와 생산 속도가 배터리 셀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11년 LiPB 전극 Laser Notching M/C을 개발하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의 양산 적용에 성공한 이력을 갖고 있다.

타사 대비 차별점 : 레이저 노칭 장비의 HW·SW 통합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타사 대비 커팅 정밀도와 라인 속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LG에너지솔루션·LG전자 등 대기업에 납품한 검증된 레퍼런스를 통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기술 난도 : 고속 레이저 조사 시 열 영향부(HAZ)를 최소화하면서도 전극 활물질 탈리(Delamination)를 방지하는 정밀 제어 기술이 요구되며, 양산 적용을 위한 대형 설비 통합까지 수년간의 축적된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스태킹(Stacking) 공정 자동화 기술 :  파우치형 배터리 제조의 핵심인 스태킹 공정은 양극·분리막·음극을 수십 겹 이상 고속·고정밀도로 적층하는 기술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공장 스태킹 라인 납품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정 자동화 기술을 구현했다.

타사 대비 차별점 : 파우치·각형·원통형 전지 전 형태에 범용 적용 가능한 스태킹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단일 형태에 특화된 경쟁사 대비 고객 대응 유연성이 높고,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국내 라인 공급 실적으로 글로벌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기술 난도 : 초박형 전극 필름의 수십 겹 정밀 적층 시 뒤틀림·이물 혼입 없이 수천 사이클 이상 안정적으로 운전하는 기구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 개발이 필요하며, 양산 신뢰성 확보에는 수년간의 현장 경험 데이터가 요구된다.

 

 턴키(Turn-Key)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 :  조립공정 설비부터 활성화·검사·출하 공정까지 전 공정을 단일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턴키 솔루션 역량을 갖추고 있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복수 장비업체 조율이 불필요해 라인 구축 기간 단축 및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사 대비 차별점 : 조립공정 전문사들이 후공정을 병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조립부터 출하까지 통합 공급이 가능해 대형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의 신규 라인 발주 시 경쟁 우위를 갖는다.

기술 난도 : 서로 다른 공정의 설비를 단일 MES(제조실행시스템)로 통합 관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정 간 인터페이스 정합성 확보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광범위한 공정 엔지니어링 역량과 IT 역량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신규 사업]

 전고체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 개발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대비해 고체 전해질 기반 조립공정 전용 자동화 설비를 개발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이 없어 기존 설비와 다른 조립 공정이 요구되며, 이를 선점하기 위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소형 배터리 전용 자동화 설비 사업 확대 :  스마트폰·웨어러블·드론 등 소형 전자기기용 이차전지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형 배터리 전용 조립 및 활성화 자동화 설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소형 배터리 시장은 전기차 캐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가 기대된다.

 

5. 주요 제품 매출 구성 

매출 유형 주요제품 2022년 (억원) 2023년 (억원) 2024년 (억원)
제품 매출 이차전지 장비 노칭, 스태킹, 와인딩, 탭웰딩, 활성화 설비 480 826 395
기타 장비 FPD 검사설비, 산업용 자동화 설비 52 70 32
합 계 - 532 896 427

 

6-1 연간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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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분기 재무

 

7. 주주 정보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 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박명관 대표이사 보통주 - - - - 회생절차 중
신영천 공동대표이사 보통주 - - - - 회생절차 중
보통주 - - - - -

 

성명 생년월일 직위 담당업무 주요경력 소유주식수 재직기간 임기만료일
박명관 - 대표이사
(등기)
경영총괄 1996년 창업, 이차전지 자동화설비 사업 전문 /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 1996~ 회생절차 중
신영천 - 공동대표이사
(등기)
경영전반 이차전지 장비 산업 경력 /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 공동대표이사 - - 회생절차 중

 

9-1 관련 기사

-제목 :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장비 수요 증가..."올해 매출, 전년대비 2배 이상 기대"
-날짜 : 2023년 07월 02일
-내용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인력과 생산을 늘리며 증가하는 이차전지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파우치형·각형·원통형 모든 형태의 전지 자동화 설비에 적용 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5월 LG전자와 114억 5,0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가 공장 증설을 확대하고 있어 대규모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링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28000209

 

9-2 관련 기사

-제목 : 2차전지 순풍이지만…디에이테크, 신사업 추진 문제없나
-날짜 : 2023년 06월 09일
-내용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2차전지 장비 호황에도 불구하고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로봇과 천연흑연 사업의 실행 가능성에 대해 시장의 의문이 제기됐다. 이차전지 설비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신사업으로의 자원 분산이 오히려 핵심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회사는 이차전지 장비 수주 1500억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2023년 대규모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링크 : https://m.ddaily.co.kr/page/view/2023060917421684771

 

9-3 관련 기사

-제목 : 디에이테크놀로지, M&A 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날짜 : 2024년 12월 16일
-내용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회생절차 내 인가 전 M&A를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회생법원의 허가 아래 공고 전 인수예정자를 선정하고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 중이며,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톱텍·GM 등 주요 협력사를 보유한 만큼 회생절차 완료 후 경영 정상화 기대감이 높다.

-링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55126639119176&mediaCodeNo=257

 

9-4 관련 기사

-제목 : '2차전지 장비사' 디에이테크놀로지, 인가 전 M&A 재도전
-날짜 : 2025년 08월 28일
-내용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최종 인수예정자의 잔금 미납으로 무산된 1차 M&A에 이어 인가 전 M&A에 재도전한다. 매각 주관사로 삼일PwC가 다시 선정됐으며, 스토킹호스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이 50.7% 증가하고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전환하면서 인수 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링크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8281002332000107595

 

9-5 관련 기사

-제목 : 디에이테크놀로지, 생산능력 2배 이상 확대 추진
-날짜 : 2023년 03월 27일
-내용 :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급증하는 이차전지 장비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CAPA)을 연내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선수주 후증설' 전략에 따라 신규 협력사와의 전략적 제휴 모색 및 추가 부지 확보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문 R&D 인력 확보와 함께 신규 배터리 제조장비 수주 가속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크 :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2687

 

10. 사업 검토

구분 디에이테크놀로지 (Target) 씨아이에스 (경쟁사 1) 피엔티 (경쟁사 2)
회사명 (주)디에이테크놀로지 (주)씨아이에스 (주)피엔티
기업 성격 이차전지 조립·활성화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사 (코스닥, 회생절차 중) 이차전지 전극공정(믹싱·코팅·압연·절단) 장비 전문사 + 디스플레이 장비 (코스닥) 롤투롤 기반 이차전지 전극공정·전지박 생산 장비 전문사 (코스닥, 글로벌 2위)
시가 총액 약 362억원 (거래정지 중) 약 5,000억원 내외 약 7,000억원 내외
2024년 매출 약 427억원 5,085억원 1조 350억원
2024년 순이익 -적자 (회생절차 중) 562억원 1,422억원
주력 제품 노칭 설비, 스태킹 설비, 와인딩 설비, 탭 웰딩 설비, 활성화 공정 장비 코터(Coater), 캘린더(Calender), 슬리터(Slitter),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 OLED 증착장비 코팅 M/C, 프레스 M/C, 슬리터 M/C, 노칭기, 전지박 생산 장비
핵심 보유 기술 레이저 노칭 HW·SW 통합 특허, 범형태 조립공정 자동화, 턴키 솔루션 전극 코팅·압연 정밀제어, 레이저 건조 기술,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양산 장비 개발 롤투롤(Roll-to-Roll) 정밀 코팅·슬리팅, ESS용 LFP 배터리 생산, 양극활물질 사업
차별화 강점 조립부터 활성화·출하까지 전 공정 통합 턴키 공급, 20년 이상 LG에너지솔루션 납품 레퍼런스 전극공정 세계 5위 규모,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다변화 고객기반, 전고체 전해질 사업화 선도 글로벌 2위 배터리 장비사, LFP 배터리·양극활물질 수직통합 전략, 수주잔고 2조원 이상
비고 대상 기업 전극공정 vs 조립공정으로 공정 단계는 다르나 동일 이차전지 장비 시장 내 직접 경쟁 관계 글로벌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국내 경쟁사이자 벤치마크 대상

 

[핵심 분야별 상세 성장성 분석]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 전기차 배터리 투자 재개와 함께 수요 회복 가속화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장비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230억 달러(QY리서치 추정)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15%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전기차 캐즘 이후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들의 신규 라인 투자가 재개되면서 조립공정 장비 발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0.7% 증가하며 턴어라운드를 확인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고객사와의 기존 공급 관계가 수주 재개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형 배터리 자동화 설비 : 웨어러블·드론·모바일 수요 구조적 성장으로 안정 매출 기반 구축

글로벌 소형 이차전지 시장은 스마트폰·웨어러블·드론·전동공구 등 수요 확대로 2024년 기준 약 12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8~10% 성장이 전망된다. 소형 배터리 수요는 전기차 수요 사이클과 비교적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방 산업 변동성에 노출된 디에이테크놀로지 입장에서는 매출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회사는 소형 배터리 전용 조립·활성화 설비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고객 다변화 전략도 추진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 조립공정 장비 :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선점을 위한 R&D 투자

전고체 배터리는 삼성SDI, SK온, 현대차,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2027~2030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관련 제조장비 시장도 초기 수요 형성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제조용 조립 공정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 처리, 고압 가압 공정 등 새로운 기술 요소가 요구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기존 조립공정 장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 전용 자동화 설비 개발에 나서고 있어, 상용화 시기에 선점적 납품을 위한 포지셔닝을 진행 중이다.

 

[향후 극복 필요한 기술장벽]

회생절차 중 기술 인력 이탈 및 R&D 연속성 유지 : 경영 위기 속 핵심 기술 역량 보존이 관건

회생절차 진행 중 재무 불확실성으로 인해 핵심 엔지니어와 R&D 인력의 이탈 위험이 높아진다. 현재 직원 수가 122명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고속 노칭·스태킹 등 핵심 공정에 대한 기술 노하우와 특허 활용 역량이 유지되어야 M&A 이후 정상화가 가능하다. 인수자 선정 이후 핵심 인력 처우 개선과 기술 인센티브 체계 정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가 벌어질 위험이 있다.

전고체 배터리 조립공정 전환 대응 기술 : 기존 리튬이온 장비 노하우만으로는 부족한 신공정 기술 격차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 코팅·압착, 수분 차단 환경(드라이룸) 내 초정밀 가압 공정 등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공정 요소를 포함한다.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기술 수준은 리튬이온 기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전고체 전용 조립 기술은 초기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씨아이에스 등 경쟁사가 이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양산 장비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집중적 R&D 투자가 필요하다.

중국 저가 장비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 기술 차별화 없이는 중국산과의 가격 경쟁에서 불리

글로벌 이차전지 장비 시장에서 중국 우시리드(Wuxi Lead) 등이 1위를 차지하며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향 납품 레퍼런스와 특허 기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회생절차 이후 재정비 과정에서 원가 경쟁력 강화와 납품 단가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국 업체와의 수주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기술 차별화와 품질 인증 유지가 핵심 장벽 극복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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