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1. 주가 흐름
2. 기업 개요
[주요 사업]
▶ 기초화합물 사업 : 불소화학 기반의 냉매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LiPF6), 반도체 특수가스(C4F6·WF6) 등을 제조·판매하며, 국내 냉매가스 선두 업체이자 LiPF6 국내 유일 제조사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보유한다.
▶ 화공기기 사업 : 자회사 (주)한텍을 통해 열교환기·저장탱크·비철류 화공기기를 제조하며, 국내외 LNG 플랜트 및 북미 BESS 수주 확대로 안정적 현금창출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 해외 사업 : 자회사 후성글로벌(주)을 통해 중국 남통 법인에서 LiPF6를 연 3,400톤 생산하고, 미국 Foosung USA Inc.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기업 기본 정보]
▶ 기업명 : 후성주식회사 (Foosung Co., Ltd.)
▶ 상장 구분 : 코스피 (KOSPI, 종목코드 093370)
▶ 설립일 : 2006년 11월 24일
▶ 회사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현대기아로 72-37
▶ 직원수 : 약 49명 (2026년 기준, 별도 기준)
▶ 대표자 : 김용민
[최근 시장 관심 이유]
▶ 냉매 쿼터 감축에 따른 가격 급등 :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른 냉매 생산 쿼터가 지속 축소되면서 국내 유통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신규 제조 인허가가 사실상 발급되지 않아 진입장벽이 극히 높으며, 40여 년간 축적한 불소화학 기술을 보유한 후성이 독보적 수혜를 입는 구조다.
▶ 반도체 특수가스 성장 사이클 진입 : AI 확산으로 낸드플래시 및 HBM 생산이 확대되면서 에칭가스(C4F6)·증착가스(WF6)·세정가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센트럴글래스와의 합작법인을 통한 차세대 반도체 가스 생산 준비가 완료 단계에 있어 신규 매출원이 가시화되고 있다.
▶ LiPF6 미국향 공급계약 체결 : FEOC(우려 외국 기업 규정) 적용 예외 만료를 앞두고 미국의 글로벌 배터리 업체가 비중국산 LiPF6 공급처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후성은 국내 유일 생산 능력(연 4,000톤)을 앞세워 계약 규모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LiPF6 사업의 흑자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3. 주요 연혁
| 일 자 | 내 용 |
| 2006.11 | (주)후성 설립 (퍼스텍(주)로부터 인적 분할, 제조설비 이전·거래소 재상장, 본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
| 2007.12 | 영업양수를 통해 울산화학의 제조설비 일체 양수 |
| 2008.01 | 본점소재지 변경: 경기도 안산시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현대기아로 72-37 |
| 2008.10 |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 2009.03 | AHF(9,000M/T) 공장 재가동, WF6(100M/T) 공장 준공 |
| 2010.04 | LiPF6 생산시설 증설 (Capa: 200MT/YR → 600MT/YR) |
| 2011.09 | LiPF6 생산시설 1,000M/T 추가 증설 (Capa: 1,000MT/YR → 2,000MT/YR) |
| 2012.04 | Novolyte Technologies L.P. 전해액 자회사 지분을 BASF에 매각, LiPF6 사업 집중 |
| 2015.12 |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시설 증설 (C4F6: 50MT/YR → 80MT/YR, WF6: 120MT/YR → 400MT/YR) |
| 2016.07 | 분할 신설법인 후성지앤아이(주) 설립 및 자회사 편입 |
| 2019.03 | 반도체 특수가스 C4F6 생산시설 증설 (Capa: 80MT/YR → 180MT/YR) |
| 2021.04 | 후성글로벌(주) 분할 신설 및 자회사 편입 (해외사업 지주사, 사모펀드 약 1,000억 원 투자 유치) |
| 2022.12 |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화공기기 전문 (주)한텍을 100% 종속회사로 편입 |
| 2024.03 | 대표이사 변경: 허국 → 김용민 |
| 2024.08 | LiPF6 생산시설 2,000M/T 증설 착수, 한국산업은행 반도체 설비투자 특별프로그램 시설자금 차입 |
| 2025.01 | 일본 센트럴글래스와 반도체 특수가스(낸드플래시용·세정가스) 합작법인(JV) 설립 공시 |
| 2025.10 | 미국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LiPF6 공급계약 체결 (국내 생산 Capa의 약 20~30% 규모) |
| 2026.03 | 제20기(2025년) 사업보고서 제출 — 연결 매출 4,716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흑자 전환 |
4.사업개요
[핵심 사업]
▶ 냉매가스 사업 : 에어컨·자동차용 냉매가스(HFC계·HFO계)를 연 7,500MT 규모로 생산하는 국내 1위 사업이다.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현대차·기아 등 주요 업체에 안정적으로 납품하며,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신규 인허가가 사실상 중단되어 경쟁사 진입이 차단된 구조다. 냉매 쿼터 축소로 공급이 줄면서 단가가 급등하여 현재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2차전지 소재 사업 :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전해질인 LiPF6(육불화인산리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판매한다. 울산 공장 연 4,000톤·중국 남통 법인 연 3,400톤을 포함해 총 7,400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며, LG화학·삼성SDI·파낙스이텍 및 해외 배터리 소재사에 공급한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2025년 기준 가동률이 32%에 그쳤으나, 미국 공급계약 체결과 공정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 낸드플래시 에칭 공정에 필수적인 C4F6(육불화부타디엔, 연 180톤)와 배선 증착 공정의 WF6(육불화텅스텐, 국내 400톤·중국 500톤)를 국내 유일로 생산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독점에 가깝게 공급하며,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HBM 투자 증가에 따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핵심 기술력 및 기술 난도]
▶ 반도체급 무수불산(AHF) 정제 기술 : 형석에 황산을 반응시켜 생성되는 무수불산을 반도체 공정이 요구하는 최고 순도(99.999% 이상)로 정제하는 기술이다. 이 고순도 무수불산이 LiPF6·C4F6·WF6 등 모든 핵심 제품의 원료이므로 이 기술의 품질 수준이 전체 제품 경쟁력을 결정한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중국 경쟁사들이 대량 생산은 가능하나 반도체급 고순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데 반해, 후성은 40년 이상 누적된 불소화학 노하우를 통해 일관된 품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기술 난도 : 불소 계열 원재료는 독성이 강하고 반응성이 매우 높아 공정 안전 설계와 불순물 제어가 극히 까다롭다. 순도 관리 실패 시 반도체 수율에 치명적 영향을 주므로 신뢰도 확보에 수년의 검증 기간이 필요하다.
▶ LiPF6 제조 기술 : 고순도 무수불산과 탄산리튬을 반응시켜 배터리급 LiPF6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수분·산소에 극도로 민감한 물질의 연속 생산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2025년 기준 4,000톤 라인의 공정 개선을 완료해 원가율을 약 81.4%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국내 유일 제조사로서 FEOC 규정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비중국산 공급처를 원하는 글로벌 배터리 메이커들의 우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술 난도 : LiPF6 합성은 반응 온도와 압력이 조금만 벗어나도 불순물이 급증하며, 배터리 전극 부식을 유발해 안전 문제로 이어진다. 국내 생산 설비 구축에는 수백억 원의 초기 투자와 수년의 공정 최적화 기간이 필요하다.
▶ C4F6·WF6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 기술 : 육불화부타디엔(C4F6)은 낸드플래시 적층 식각 공정에, 육불화텅스텐(WF6)은 금속 배선 CVD 공정에 사용되는 초고순도 특수가스다. 후성은 두 품목 모두 국내 유일 생산업체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직납한다.
▶ 타사 대비 차별점 : 반도체 소자 제조사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은 특수가스 공급업체 전환은 사실상 수년이 소요되며, 후성은 이미 주요 고객사와 장기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 기술 난도 :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는 ppm 단위 이하의 초미량 불순물까지 관리해야 하며, 가스 충전·운반·보관 전 단계에서 오염이 발생하면 공정 불량으로 이어진다. 일본 센트럴글래스와의 합작을 통해 차세대 가스(저온 식각용·세정용) 분야로 기술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신규 사업]
▶ 차세대 반도체 특수가스 JV : 일본 센트럴글래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낸드플래시 극저온 식각 공정용 친환경 가스와 반도체 세정가스 양산 공장을 2025년 연내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다. 기존 C4F6·WF6에서 차세대 고부가 가스 품목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2026년 이후 신규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 친환경 냉매(HFO) 개발·생산 : 기존 HFC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수백 배 낮은 HFO(수소불화올레핀) 계열 냉매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강화된 F-가스 규제에 맞춰 신규 냉매를 선제 개발함으로써 장기 냉매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5. 주요 제품 매출 구성
| 사업부문 | 주요제품 | 2023년 (억 원) | 2024년 (억 원) | 2025년 (억 원) | |
| 기초화합물 | 냉매가스 | HFC·HFO 냉매 | 약 760 | 약 850 | 약 980 |
| 2차전지·특수가스 | LiPF6, C4F6, WF6 | 약 2,480 | 약 1,930 | 약 1,820 | |
| 화공기기 | 열교환기, 저장탱크 | 약 990 | 약 1,598 | 약 1,916 | |
| 합 계 | - | 약 5,230 | 4,378 | 4,716 | |
※ 2025년 연결 매출액 4,715억 원(DART 실적 공시 기준). 부문별 세부 수치는 2025년 사업보고서상 확인 가능한 정보와 분석 자료를 토대로 구분한 추정 배분이며, 2023년 매출은 전년도 공시 기준임.
6-1 연간 재무
6-2 분기 재무
7. 주주 정보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 고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김용민 | 최대주주(본인) | 보통주 | 21,474,360 | 20.03% | 21,474,360 | 20.03% | 대표이사 |
| 퍼스텍(주) | 계열회사 | 보통주 | 15,826,100 | 14.76% | 15,826,100 | 14.76% | 특수관계인 |
| 김근수 | 특수관계인(친족) | 보통주 | 6,047,120 | 5.64% | 6,047,120 | 5.64% | 전 대표이사 |
| 기타 특수관계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090,786 | 5.68% | 6,090,786 | 5.68% | - |
| 계 | 보통주 | 49,438,366 | 46.11% | 49,438,366 | 46.11% | - | |
| 성명 | 생년월일 | 직위 | 담당업무 | 주요경력 | 소유주식수 | 재직기간 | 임기만료일 |
| 김용민 | 1968년대 | 대표이사 (사내이사) |
경영 총괄 | 후성그룹 회장 퍼스텍(주) 대표이사 현재 후성주식회사 대표이사 |
21,474,360주 | 2024.03~ | 2027.03 |
| 사내이사 A | - | 사내이사 | 사업관리 | 후성주식회사 경영지원 현재 사내이사 |
- | - | - |
※ 임원 상세 정보는 DART 전자공시시스템의 최신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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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246
10. 사업 검토
| 구분 | 후성 (Target) | 천보 (경쟁사 1) | 솔브레인 (경쟁사 2) |
| 회사명 | 후성주식회사 | 천보(주) (278280) | 솔브레인(주) (357780) |
| 기업 성격 | 불소화학 기반 냉매·LiPF6·반도체 특수가스 국내 유일 제조사 | LiFSI·LiPO2F2 등 고부가 전해질 첨가제 및 반도체 소재 전문 제조사 |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식각액·세정액 소재 전문 제조사 |
| 시가 총액 | 약 1조 4,000억 원 (2026.04 기준) | 약 6,300억 원 (2026.05 기준) | 약 2조 원 수준 |
| 2024년 매출 | 약 4,378억 원 (연결) | 약 1,600억 원 (연결) | 약 6,600억 원 이상 |
| 2024년 순이익 | -833억 원 (순손실) | -순손실 전환 | 흑자 유지 |
| 주력 제품 | 냉매가스, LiPF6, C4F6, WF6, 열교환기 | LiFSI, LiPO2F2, FEC, LCD 식각액첨가제 | 반도체 식각액, 세정액, 디스플레이 소재 |
| 핵심 보유 기술 | 고순도 무수불산 정제, LiPF6 합성, 불소계 특수가스 생산 | 특수 리튬염·첨가제 합성, LiPO2F2 글로벌 독점 특허 | 반도체 고순도 화학물질 정제, HF 기반 식각액 배합 |
| 차별화 강점 | 냉매·LiPF6·반도체 특수가스 3종 국내 유일 제조, 40년 불소화학 노하우, 화공기기 자회사 보유 | LiPO2F2 글로벌 독점 공급, LiFSI 고순도 생산, LFP 배터리 확대 직접 수혜 | 삼성·SK 전 반도체 공정 소재 공급, 안정적 수익 구조,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 |
| 비고 | 대상 기업 |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분야 직접 경쟁, LiPF6보다 고부가 특수 리튬염에 집중 | 반도체 소재 분야 간접 경쟁, 배터리 소재보다 반도체 비중 높아 안정적 |
[핵심 분야별 상세 성장성 분석]
► 냉매가스 시장 : 쿼터 감축 수혜로 수익성 급등 국면
글로벌 냉매 시장은 몬트리올 의정서 및 키갈리 개정안에 따라 HFC 냉매 생산 쿼터가 단계적으로 감축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현재 대비 70% 이상 줄어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냉매 유통 가격은 2024~2025년 급등 추세를 보이며 후성의 냉매 사업 이익률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신규 제조 인허가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기존 업체의 독과점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전 세계 에어컨·냉장고·자동차 공조 시장의 지속 성장이 수요 기반을 받쳐주고 있다. 글로벌 냉매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200억 달러로 추정되며, HFO 등 차세대 친환경 냉매 수요 확대로 2030년까지 연평균 5~7% 성장이 기대된다.
►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 : AI·HBM 수요로 에칭·세정 가스 수요 급증
AI 서버 수요 폭발과 HBM 및 3D 낸드플래시 생산 확대로 반도체 특수가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특수가스 부문은 2024년 약 4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8~10% 성장이 전망된다. 후성의 C4F6는 낸드 적층 공정에, WF6는 텅스텐 배선 CVD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삼성·SK하이닉스의 생산 확대 투자가 직접 수요로 이어진다. 센트럴글래스와의 합작 JV를 통해 차세대 극저온 식각 가스 품목까지 진출함으로써 특수가스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LiPF6 배터리 소재 시장 : FEOC 규제로 비중국산 수요 전환 가속
글로벌 LiPF6 시장은 중국 업체의 대규모 증설로 공급 과잉 상태였으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FEOC 조항이 2025년부터 배터리 소재에 적용되면서 비중국산 공급원 확보 수요가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LiPF6 시장은 2024년 약 2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2030년까지 연평균 10%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후성은 한국 내 연 4,000톤 생산 능력을 보유한 유일한 비중국산 공급자로, 미국향 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27년 LiPF6 사업 흑자 전환 시 연결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극복 필요한 기술장벽]
► LiPF6 원가 경쟁력 : 중국 저가 공세 속 비용 구조 혁신 필요
중국 업체들이 설비 증설로 LiPF6 생산원가를 kg당 10달러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하면서 후성의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졌다. 현재 후성의 원가율은 81% 수준이나, 중국 업체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4,000톤 라인의 공정 개선이 완료됐으나 추가적인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원재료(탄산리튬·형석) 조달 안정화와 연속 운전 효율 향상이 필요하다. 원가 격차를 5% 이상 줄이지 못하면 비FEOC 프리미엄이 소멸할 경우 수익성이 다시 악화될 위험이 있다.
► 차세대 친환경 냉매(HFO) 전환 : 신규 물질 개발과 인허가의 장기 소요
유럽 F-가스 규정 개정(2024)으로 GWP 150 초과 냉매의 단계적 퇴출이 확정되면서 HFO 계열 친환경 냉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HFO는 불소 계열 화합물 합성 난도가 높고 특허 장벽이 강해, 허니웰·케무어스 등 선도 업체가 핵심 특허를 다수 보유한 상황이다. 후성이 독자 개발 또는 라이선스 없이 시장에 진입하려면 우회 공정 개발에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동안 기존 HFC 냉매의 가격 상승 수혜를 최대한 활용해 투자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 반도체 특수가스 신품목 고객사 인증 : 차세대 가스 품질 검증의 장기 사이클
센트럴글래스와의 합작 JV에서 생산할 신규 반도체 가스 품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품질 인증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반도체 공정용 가스 인증은 파일럿 테스트부터 양산 승인까지 1~3년이 소요되며, 공정 변경에 따른 수율 리스크가 수반된다. JV 공장이 완공되더라도 인증 완료 전까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초기 투자 비용 회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이 기간 동안 경쟁 업체(일본 관동전화·쇼와덴코 등)가 유사 제품을 먼저 인증받을 경우 시장 선점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인증 속도가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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